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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 시조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30 117
396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7
395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7
394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7
393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7
392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7
391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7
390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8 117
389 시조 어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7 117
388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7
387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386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16
385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6
384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383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382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381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6
380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6
379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6
378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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