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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20
416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20
415 心惱 유성룡 2008.02.22 119
414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413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412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9
411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19
410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9
409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408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19
407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406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8
405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8
404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8
403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8
402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401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8
400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399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7
398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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