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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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52 |
754 | 시 |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 泌縡 | 2020.04.23 | 190 |
753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752 | 시 |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5.01 | 109 |
751 | 시 | 새와 나 | 강민경 | 2020.05.02 | 191 |
750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3 |
749 | 시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12 | 160 |
748 | 시 | 밑거름 | 강민경 | 2020.05.15 | 86 |
747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746 | 시 | 엿 같은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0 | 153 |
745 | 시 | 대낮 하현달이 | 강민경 | 2020.05.22 | 181 |
744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743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74 |
742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5 |
741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
740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08 |
739 | 시 | 럭키 페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9 | 86 |
738 | 시 |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6.12 | 207 |
737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3 |
736 | 시 | 6월의 언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16 | 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