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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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105 |
276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105 |
275 | 시 |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2 | 105 |
274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5 |
273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5 |
272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5 |
271 | 시조 |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6.17 | 105 |
270 | 시조 |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0 | 105 |
269 | 시 |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 유진왕 | 2021.08.04 | 105 |
268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105 |
267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05 |
266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5 |
265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4 |
264 | 시 |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8.30 | 104 |
263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4 |
262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4 |
261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15 | 104 |
260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4 |
259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4 |
258 | 시 | 전령 1 | 유진왕 | 2021.08.06 | 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