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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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건널목에 두 사람 | 강민경 | 2010.04.18 | 791 | |
276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9 |
275 | 시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8 | 170 |
274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4 | 122 |
273 | 시 | 걱정도 팔자 | 강민경 | 2016.05.22 | 180 |
272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48 |
27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9 | 110 |
270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7 |
269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81 | |
268 | 시조 | 거미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7 | 141 |
267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80 |
266 | 시 | 거룩한 부자 | 하늘호수 | 2016.02.08 | 126 |
265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5 |
264 | 시 | 거 참 좋다 1 | 유진왕 | 2021.07.19 | 108 |
263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29 | |
262 | 개펄 풍경 | 성백군 | 2009.01.22 | 86 | |
261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7 | |
260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87 | |
259 | 시 | 개여 짖으라 | 강민경 | 2016.07.27 | 216 |
258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