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7 | 그림자의 비애 | 성백군 | 2011.10.17 | 329 | |
476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329 |
475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0 | |
474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0 |
473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박영숙영 | 2015.08.15 | 330 |
472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31 | |
471 | 코스모스 날리기 | 천일칠 | 2005.10.10 | 331 | |
470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1 | |
469 |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 박성춘 | 2007.06.25 | 331 | |
468 | 시 |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 성백군 | 2014.04.12 | 331 |
467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32 | |
466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2 | |
465 | 시 |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 강민경 | 2018.08.29 | 332 |
464 | 송어를 낚다 | 이은상 | 2006.07.19 | 333 | |
463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34 | |
462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34 |
461 | 시 | 오해 | 하늘호수 | 2017.10.12 | 334 |
460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34 |
459 | 방전 | 유성룡 | 2006.03.05 | 335 | |
458 | 詩똥 | 이월란 | 2008.03.09 | 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