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53
어제:
3,266
전체:
16,540,10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24 11:32

환한 꽃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환한 꽃.jpg

 

​환한 꽃 / 천숙녀

 

상봉동 독도사관에도 별이 뜰 수 있을까

건조한 머릿결 참빗으로 빗겨본다

짠 눈물 목구멍으로

참 많이도 삼켰잖아

숲으로 날고 싶은 새 푸드득 날아올라

표정 잃은 얼굴에도 입 꼬리 올라가고

손마디 새기는 나이테

살 속 깊이 박혀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4Mar
    by 하늘호수
    2022/03/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8  Replies 1

    절제 / 성백군

  2. No Image 13Oct
    by 강민경
    2015/10/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여기에도 세상이

  3. 19Apr
    by 독도시인
    2021/04/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터 / 천숙녀

  4. No Image 08Apr
    by 강민경
    2018/04/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비와의 대화

  5. No Image 26Jul
    by 강민경
    2019/07/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하나에 대한 정의

  6. No Image 09Nov
    by 강민경
    2019/11/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27 

    일상에 행복

  7. 24Mar
    by 독도시인
    2021/03/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환한 꽃 / 천숙녀

  8. 27Oct
    by 독도시인
    2021/10/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9. 14Nov
    by 독도시인
    2021/11/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모래 / 천숙녀

  10. 06Jan
    by 독도시인
    2022/01/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7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1. 04Jun
    by 독도시인
    2021/06/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6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12. No Image 25Oct
    by 강민경
    2019/10/25 by 강민경
    in 시
    Views 126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13.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19/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6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14. No Image 25Jan
    by 하늘호수
    2022/01/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6  Replies 1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5. No Image 04Aug
    by 유진왕
    2021/08/04 by 유진왕
    in 시
    Views 126  Replies 3

    글쟁이

  16. No Image 23Nov
    by 하늘호수
    2021/11/2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6  Replies 1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7. 25Feb
    by 독도시인
    2022/02/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6 

    동반 / 천숙녀

  18. No Image 08Feb
    by 하늘호수
    2016/02/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5 

    거룩한 부자

  19. No Image 06Apr
    by 강민경
    2017/04/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5 

    풋내 왕성한 4월

  20. No Image 07Apr
    by 하늘호수
    2017/04/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5 

    동행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