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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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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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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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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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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꽃바람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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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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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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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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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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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 엎드린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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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잎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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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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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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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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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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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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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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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경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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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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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