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09
어제:
4,834
전체:
16,626,10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4.19 14:30

봄

성백군
조회 수 17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시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4
256 시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4
255 시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3
254 시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03
253 시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103
252 시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강민경 2020.06.16 103
251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250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3
249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3
248 시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247 시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103
246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103
245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3
244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3
243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2
242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241 시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102
240 시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102
239 시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102
238 시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10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