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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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3 | |
276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6 | |
275 | 시 | 출출하거든 건너들 오시게 1 | 유진왕 | 2021.07.19 | 186 |
274 | 시 | 춤 2 | 하늘호수 | 2016.09.17 | 315 |
273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272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271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6 |
270 | 칡덩쿨과 참나무 | 성백군 | 2005.11.24 | 274 | |
269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4 |
268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267 | 침략자 | 이월란 | 2008.04.20 | 113 | |
266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23 |
265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27 |
264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9 |
263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9 | |
262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96 |
261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41 | |
260 | 시 | 커피 향/강민경 | 강민경 | 2019.02.28 | 136 |
259 | 시조 |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3 | 141 |
258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7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