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주셨는데
자꾸 달라하니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어셨다
다시 부활하시네요
성도들 부르짖는 소리가
낙화처럼 분분(紛紛)해도
하나님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 주어들고
내 아들
피값이라 하시네요
자꾸 달라하니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어셨다
다시 부활하시네요
성도들 부르짖는 소리가
낙화처럼 분분(紛紛)해도
하나님
그 꽃
한 송이 한 송이 주어들고
내 아들
피값이라 하시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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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수필 |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 채영선 | 2016.11.23 | 346 |
1856 | 시 | 무명 꽃/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27 | 346 |
1855 | 여행을 떠나면서 | 김사빈 | 2005.09.05 | 345 | |
1854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45 | |
1853 |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 성백군 | 2012.04.22 | 345 | |
1852 | 시 | 목백일홍-김종길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7.31 | 345 |
1851 |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 전재욱 | 2005.01.01 | 344 | |
1850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 |
1849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44 | |
1848 | 황혼길 새 울음소리 | 성백군 | 2013.04.23 | 343 | |
1847 | 유나네 태권도 | 김사빈 | 2012.01.09 | 343 | |
1846 | 수필 |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 박영숙영 | 2017.09.05 | 342 |
1845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41 | |
1844 |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 김우영 | 2011.12.21 | 341 | |
1843 | 시 | 잘 박힌 못 | 성백군 | 2014.04.03 | 341 |
1842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40 | |
1841 | 누나 | 유성룡 | 2005.12.14 | 340 | |
1840 | 시지프스의 독백 | 손홍집 | 2006.04.07 | 340 | |
1839 |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 강민경 | 2011.10.21 | 340 | |
1838 | (단편) 나비가 되어 (3) | 윤혜석 | 2013.06.23 |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