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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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 황숙진 | 2007.11.01 | 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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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 사랑. 그 위대한 힘 | JamesAhn | 2007.10.06 | 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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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