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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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 시 |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tions 한영자막) 1 | 차신재 | 2022.06.05 | 354 |
1876 | 빈컵 | 강민경 | 2007.01.19 | 353 | |
1875 |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 김우영 | 2012.10.04 | 353 | |
1874 | 선인장에 새긴 연서 | 성백군 | 2009.01.09 | 352 | |
1873 | 수필 | 엄마의 ‘웬수' | son,yongsang | 2015.07.05 | 352 |
1872 | 시 | 물구멍 | 강민경 | 2018.06.17 | 352 |
1871 | 기타 | 씨줄과 날줄/펌글/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20.12.13 | 352 |
1870 | 수필 | 수잔은 내 친구 | 박성춘 | 2015.07.10 | 351 |
1869 |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 관리자 | 2004.07.24 | 350 | |
1868 | 내 고향엔 | 박찬승 | 2006.07.13 | 350 | |
1867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49 | |
1866 | 시 |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 강민경 | 2015.05.13 | 349 |
1865 | 시 |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 차신재 | 2015.09.27 | 349 |
1864 | 청혼 하였는데 | 강민경 | 2011.06.06 | 348 | |
1863 | 기타 |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1.07 | 348 |
1862 | 시 | 어느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30 | 348 |
1861 | 금잔디 | 강민경 | 2013.06.29 | 347 | |
1860 | 평론 |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 강창오 | 2016.05.17 | 347 |
1859 | 시 | 화장하는 새 | 강민경 | 2016.06.18 | 347 |
1858 |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 JamesAhn | 2007.12.23 | 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