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5 12:21

내일來日 / 천숙녀

조회 수 1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593762248165dafb0ee4f0e2518f6b164970314.jpg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1. No Image 02Jan
    by 김사빈
    2008/01/02 by 김사빈
    Views 111 

    한해가 옵니다

  2. 재난의 시작 / 성백군

  3. 물냉면

  4. 내일來日 / 천숙녀

  5. 길 / 천숙녀

  6. 주름살 영광 /성백군

  7. No Image 02Mar
    by 이월란
    2008/03/02 by 이월란
    Views 110 

    사랑 4

  8. No Image 26Jun
    by 성백군
    2013/06/26 by 성백군
    Views 110 

    내비게이터

  9. 시간의 탄생은 나

  10.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11. 적폐청산 / 성백군

  12.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13. 착한 갈대

  14. 산그늘

  15.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16. 거울 앞에서 / 천숙녀

  17. 깊은 잠 / 천숙녀

  18. 감사한 일인지고

  19.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20.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