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09
어제:
2,499
전체:
16,544,51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9.21 11:49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거울에 비친 너는 누구냐

네가 나냐

내 이상(理想)이냐

 

사람들은 나를

이렇다고 하고 저렇다고 하니

그럼, 나는 여럿이란 말이냐

 

온전한 나를 찾겠다고 하면서

더덕더덕 개칠하고                               

땜질하면서 한세상 살았으니

살면 살수록 자신을 찾는 일이

더 어렵구나

 

너는 누구냐

거울 속에 사는 너 말이다

네가 나라면

나에게나 남에게나 비추어지는 삶은

살지 말았어야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22Aug
    by dong heung bae
    2014/08/22 by dong heung bae
    in 시
    Views 237 

    그리움이 쌓여

  2. No Image 01Mar
    by 작은나무
    2019/03/0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98 

    그리움의 시간도

  3. No Image 22Apr
    by 강민경
    2014/04/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96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4. No Image 08Sep
    by 하늘호수
    2017/09/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8 

    그리움 하나 / 성백군

  5. No Image 01Dec
    by 강민경
    2010/12/01 by 강민경
    Views 734 

    그리움 이었다

  6. No Image 26Sep
    by son,yongsang
    2015/09/26 by son,yongsang
    in 시조
    Views 397 

    그리움 5題

  7. No Image 26Apr
    by 강민경
    2019/04/26 by 강민경
    in 시
    Views 345 

    그리움

  8. No Image 10Dec
    by 백남규
    2008/12/10 by 백남규
    Views 101 

    그리운 타인

  9. No Image 31May
    by 미주문협
    2017/05/31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67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10. No Image 09Apr
    by 김사빈
    2005/04/09 by 김사빈
    Views 311 

    그렇게 긴 방황이

  11. No Image 19Sep
    by 서 량
    2005/09/19 by 서 량
    Views 272 

    그렇게 그때 교태를

  12. No Image 21Sep
    by 하늘호수
    2022/09/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4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13. No Image 11Jul
    by 성백군
    2014/07/11 by 성백군
    in 시
    Views 210 

    그래서, 꽃입니다

  14. No Image 01Jul
    by 하늘호수
    2017/07/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0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15. No Image 05Aug
    by 유진왕
    2021/08/05 by 유진왕
    in 시
    Views 80  Replies 1

    그래도 그기 최고다

  16. No Image 27Mar
    by 이시안
    2008/03/27 by 이시안
    Views 253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17. No Image 11Mar
    by 유성룡
    2006/03/11 by 유성룡
    Views 160 

    그때 그렇게떠나

  18. No Image 24Apr
    by 손영주
    2007/04/24 by 손영주
    Views 264 

    그들의 한낮

  19. No Image 08Apr
    by 泌縡
    2020/04/08 by 泌縡
    in 시
    Views 133 

    그대인가요! – 김원각

  20. No Image 23Sep
    by 이승하
    2004/09/23 by 이승하
    Views 1030 

    그대의 사랑으로 나는 지금까지 행복하였소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