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22 12:54

간간이 / 천숙녀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간간히.jpg

 

 

간간이 / 천숙녀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1.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3. 2024년을 맞이하며

  4. No Image 18May
    by 성백군
    2008/05/18 by 성백군
    Views 105 

  5. 기다림 / 천숙녀

  6. 오늘도 나는 / 천숙녀

  7. 가을 묵상 / 성백군

  8. 철 / 성백군

  9.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10.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11.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12.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3. 도미를 구워야 것다

  14. 시詩 / 천숙녀

  15.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16. 동네에 불이 났소

  17.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18. 길가 풀꽃 / 성백군

  19. 오월 콘서트 / 천숙녀

  20. 겨울바람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