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으로 오라
오정방
물처럼 흘러서 올 수 없다면
구름으로 오라
새처럼 날아서 올 수 없다면
바람으로 오라
별처럼 빛으로 올 수 없다면
꿈속으로 오라
<2004. 7. 1>
오정방
물처럼 흘러서 올 수 없다면
구름으로 오라
새처럼 날아서 올 수 없다면
바람으로 오라
별처럼 빛으로 올 수 없다면
꿈속으로 오라
<2004. 7. 1>
秋江에 밤이 드니
꿈속으로 오라
옛날에 금잔디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새해에는
아틀란타로 가자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불경기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듬벙 관람요 / 성백군
고래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9
삶은 고구마와 달걀
레이니어 산에 가는 길 풍광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한때 즐거움 같이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