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4 05:30

조회 수 218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낮에는 햇빛 모으고
밤에는 달.별빛 줍더니
드디어 해냈습니다, 구멍을 뚫었습니다

노란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듯
구멍 속에서 주둥이를 내밀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생명은
자라나 봅니다, 힘이 있나 봅니다

봄이
벌거벗은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서
밤낮으로 섹스를 하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 시조 독도 -청 댓잎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0 105
1492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1491 시조 독도 -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2 168
1490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1
1489 시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8 66
1488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1487 시조 독도-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5 102
1486 시조 독도-문패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3 94
1485 시조 독도-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6 160
1484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94
1483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81
1482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1481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2
1480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29
1479 시조 독도獨島-너는 장군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1 126
1478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5
1477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7 205
1476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1475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474 돈다 (동시) 박성춘 2012.05.30 171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