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3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3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472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471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470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22
469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2
468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122
467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2
466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2
465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2
464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1
463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1
462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21
461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1
460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1
459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458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57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1
456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21
455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21
454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21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