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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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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0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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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3
2027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90
2026 드레스 폼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16 170
2025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3
2024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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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조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2 105
2020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32
2019 시조 피그말리온 효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0 137
2018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2017 시조 물봉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9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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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조 내 삶의 시詩를 찾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7 62
2014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105
2013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71
2012 시조 NFT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3 152
2011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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