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07:40

봄볕

조회 수 145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2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3
2011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103
2010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03
2009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103
2008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03
2007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3
2006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103
2005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2004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3
2003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103
2002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3
2001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3
2000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103
1999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4
1998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04
1997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유진왕 2021.07.28 104
1996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0 104
1995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104
1994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4
1993 성백군 2008.05.18 10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