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628

어제:

1,856

전체:

16,567,338

7월의 작가-오연희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7.11.09 16:52

나룻배

강민경

조회 수 15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울 나울
물 이랑 속삭임에
호사하는 나룻배

왠종일
부산떠는 사람들 눈
부메랑

지극히 쉽게
당연해 하는 생각들을
세상살이라며
기우뚱 기우뚱 애써
한가로운 나룻배

팽팽한 줄에 목을걸고
미풍에도 흔들리는
저 안에 여리디 여린 나
온 몸이 물이랑 이었나

* 부메랑 : 던지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는것

Prev 산국화 산국화 2007.11.14by 유성룡 눈망울 Next 눈망울 2007.11.05by 유성룡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No Image 02Jan
by 김사빈
2008/01/02 by 김사빈
Views 113

한해가 옵니다
No Image 31Dec
by 성백군
2007/12/31 by 성백군
Views 128

바람
No Image 29Dec
by 강민경
2007/12/29 by 강민경
Views 191

들국화
No Image 23Dec
by JamesAhn
2007/12/23 by JamesAhn
Views 346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No Image 17Dec
by 박성춘
2007/12/17 by 박성춘
Views 195

정의 - 상대성이런
No Image 14Dec
by 박성춘
2007/12/14 by 박성춘
Views 359

상처를 꿰매는 시인
No Image 13Dec
by 성백군
2007/12/13 by 성백군
Views 145

곳간
No Image 08Dec
by 강민경
2007/12/08 by 강민경
Views 243

꽃피는 고목
No Image 06Dec
by 성백군
2007/12/06 by 성백군
Views 191

라이팅(Lighting)
No Image 01Dec
by 황숙진
2007/12/01 by 황숙진
Views 120

人生
No Image 24Nov
by 박성춘
2007/11/24 by 박성춘
Views 278

한시 십삼분의 글자
No Image 23Nov
by 유성룡
2007/11/23 by 유성룡
Views 134

許交
No Image 21Nov
by 박성춘
2007/11/21 by 박성춘
Views 117

대청소를 읽고
No Image 14Nov
by 김사빈
2007/11/14 by 김사빈
Views 141

virginia tech 에는
No Image 14Nov
by 유성룡
2007/11/14 by 유성룡
Views 262

산국화
No Image 09Nov
by 강민경
2007/11/09 by 강민경
Views 156

나룻배
No Image 05Nov
by 유성룡
2007/11/05 by 유성룡
Views 113

눈망울
No Image 02Nov
by 황숙진
2007/11/02 by 황숙진
Views 186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No Image 01Nov
by 황숙진
2007/11/01 by 황숙진
Views 558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No Image 30Oct
by 김사빈
2007/10/30 by 김사빈
Views 179

우리들의 시간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