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0 08:54

봄을 심었다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10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40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6
»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07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40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405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404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5
40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5
402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5
401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40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399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39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397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396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395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5
394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39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392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