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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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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1
690 화려한 빈터 강민경 2016.09.07 261
689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61
688 동백의 미소(媚笑) 유성룡 2005.12.15 262
687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강민경 2013.08.22 262
686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2
685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김사빈 2005.05.04 263
684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3
683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김우영 2013.02.27 263
682 봄날의 고향 생각 강민경 2019.03.10 263
681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63
680 해 바 라 기 천일칠 2005.02.07 264
679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2005.05.31 264
678 그들의 한낮 손영주 2007.04.24 264
677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김우영 2013.05.15 264
676 노란동산 봄동산 이 시안 2008.04.02 264
675 채마밭 빈집 성백군 2013.07.29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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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강민경 2015.05.05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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