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73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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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9 | 153 |
| 1472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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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3 |
| 147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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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7 | 153 |
| 1470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3 |
| 1469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3 |
| 1468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53 |
| 1467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 1466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 1465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 1464 | 시 |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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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9.29 | 154 |
| 1463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 1462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4 |
| 1461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4 |
| 1460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4 |
| 1459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4 |
| 1458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4 |
| 1457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
| 1456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54 |
| 1455 | 시조 짓기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55 | |
| 1454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