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泌縡 김원각

 

밤이 주는 안식과 포근한 잠

아침의 빛나는 햇살과 푸르른 하늘

 

밖으로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날아와 지저귀는 크고 작은 새들

 

또 다른 무리의 음악 소리

전국노래자랑이 있는지

 

늘 노래 부러 주는 새들 분주하다

세상에서 천국이라고 하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맑은 하늘

 

어디 이뿐이냐

내가 딛고 있는 흙조차 향기로운 것

이런 평범한 것들을

잊고 산지가 칠순 넘어

이제야 깨닫느니

오늘에서야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1. 사랑 4

    Date2008.03.02 By이월란 Views110
    Read More
  2. 내비게이터

    Date2013.06.26 By성백군 Views110
    Read More
  3. 시간의 탄생은 나

    Date2015.07.09 Category By강민경 Views110
    Read More
  4.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Date2017.07.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0
    Read More
  5. 엄마 마음

    Date2018.06.08 Category By강민경 Views110
    Read More
  6.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Date2019.02.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0
    Read More
  7. 착한 갈대

    Date2019.05.16 Category By강민경 Views110
    Read More
  8.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Date2021.01.13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10
    Read More
  9. 거울 앞에서 / 천숙녀

    Date2021.03.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0
    Read More
  10. 깊은 잠 / 천숙녀

    Date2021.05.0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0
    Read More
  11. 감사한 일인지고

    Date2021.08.02 Category By유진왕 Views110
    Read More
  12. 물냉면

    Date2021.08.05 Category By유진왕 Views110
    Read More
  13.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Date2021.09.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0
    Read More
  14. 내일來日 / 천숙녀

    Date2021.11.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0
    Read More
  15. 어떤 진단서

    Date2008.04.16 By이월란 Views109
    Read More
  16. 가시

    Date2012.10.04 By성백군 Views109
    Read More
  17.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Date2018.02.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9
    Read More
  18. 적폐청산 / 성백군

    Date2018.08.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9
    Read More
  19.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Date2018.08.22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109
    Read More
  20. 산그늘

    Date2019.06.30 Category By정용진 Views1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