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1 시조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2 174
330 시조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3 98
329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89
328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97
327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108
326 시조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7 121
325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2
324 시조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8 110
323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2
322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38
321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109
320 시조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2 75
319 시조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3 124
318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114
317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316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9
315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0
314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90
313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5
312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19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