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2 12:01

복수초 / 천숙녀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시한번.jpg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한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1. 물의 식욕 / 성백군

  2. 무너져 내린 / 천숙녀

  3. 비 / 천숙녀

  4.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5. 삶이 아깝다

  6.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7. 추錘 / 천숙녀

  8. 나는, 늘 / 천숙녀

  9.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10. No Image 11Mar
    by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by 지희선(Hee Sun Chi)
    Views 133 

    꽃 그늘 아래서

  11. No Image 08Mar
    by 이월란
    2008/03/08 by 이월란
    Views 133 

    봄밤

  12. 고사리 / 천숙녀

  13. 시간의 길 / 성백군

  14. 눈물꽃 / 천숙녀

  15. 어머니 / 천숙녀

  16.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17. No Image 29Apr
    by 이월란
    2008/04/29 by 이월란
    Views 132 

    동굴

  18. 봄/정용진 시인

  19. 방하

  20.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