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15 15:34

눈물꽃 / 천숙녀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눈물꽃.jpg

 

​눈물꽃 / 천숙녀

 

 

누군가 동아줄을 던져주고 있었다

 

좋은 눈빛 건네주며 내밀어준 어깨 있다

 

매웠다

와사비보다

울컥 쏟는 눈물꽃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3 봄날의 고향 생각 강민경 2019.03.10 264
1592 비치와 산(Diamond Head)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11 264
1591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김사빈 2005.05.04 263
1590 시나위 이월란 2008.04.30 263
1589 우리는 동그라미 한가족 김우영 2013.02.27 263
1588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3
1587 동백의 미소(媚笑) 유성룡 2005.12.15 262
1586 산국화 유성룡 2007.11.14 262
1585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강민경 2013.08.22 262
1584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262
1583 터널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6.05 262
1582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62
1581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30 262
1580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1
1579 눈물의 배경 강민경 2013.09.29 261
1578 6월의 창 강민경 2014.06.08 261
1577 시끄러운 마음 소리 강민경 2016.10.28 261
1576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1
1575 사인(死因) 하늘호수 2016.04.09 261
1574 화려한 빈터 강민경 2016.09.07 26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