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말의 맛 / 천숙녀
뱉어 버리는 말들
너무나 무서운 일
몇 십 년 살아오며 햇수만큼 쏟아 놓은 말
말 근수
몇 백 근 됨직 한
높고 낮은 말 속에서
무섭지 않은 말
꼭 필요한 좋은 말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 하는 말과 듣는 말
잘 익은
맛깔스런 말
말의 맛을 핥고 싶다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보훈 정책 / 성백군
고주孤舟
人生
세월
짓밟히더니 / 천숙녀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옹이 / 성백군
동백 / 천숙녀
가을 묵상/강민경
말의 맛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心惱
춤추는 노을
밤 과 등불
2017년 4월아
짝사랑 / 성백군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