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4 12:06

이제 서야 / 천숙녀

조회 수 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제서야.jpg

 

이제 서야 / 천숙녀

 

앙상했던 가지마다

봄물이 물씬 올라

아프게 터지네

몽우리로 꽃으로

푸른 꿈 활짝 피우는

이순耳順의 자락이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0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64
569 수필 나의 수필 창작론/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5.12.24 403
568 나의 변론 강민경 2018.02.13 303
567 수필 나의 문장 작법론/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5.12.24 374
566 수필 나의 뫼(山) 사랑 김우영 2014.04.27 679
565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1
564 나의 가을 강민경 2011.12.22 180
563 나와 민들레 홀씨 강민경 2012.10.04 182
562 나에게 기적은 강민경 2020.01.22 172
561 나쁜엄마-고현혜 오연희 2017.05.08 186
560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2
559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1
558 나비 그림자 윤혜석 2013.07.05 215
557 나뭇잎에 새긴 연서 강민경 2016.07.16 215
556 나뭇잎 파동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6.18 20
555 나뭇잎 자서전 하늘호수 2015.11.24 292
554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39
553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2
552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98
551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