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꽃등불 / 천숙녀
낮으론 양지에 졸고 있는
가녀린 잎새야 너!
내 너 얼마나 품었는지
너 나 얼마나 안았는지
밤으론
꽃등불 켜고
혈관이 터지는 파열음이야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보훈 정책 / 성백군
돌담 길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9월이
숲 속 이야기
꽃의 화법에서
사람에게 반한 나무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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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바람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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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등불 / 천숙녀
황토물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