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체리 >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꽃풍년이네, 올 핸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13 | 시 |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15 | 98 |
512 | 이의(二儀) | 유성룡 | 2008.02.23 | 200 | |
511 | 시조 | 이제 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4 | 183 |
510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6 |
509 | 이해의 자리에 서 본다는 것은 | 김사빈 | 2008.01.23 | 282 | |
508 | 이현실 수필집 /작품해설 / | 김우영 | 2011.10.14 | 683 | |
507 |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 황숙진 | 2007.11.01 | 557 | |
506 | 인경의 피리소리 | 손홍집 | 2006.04.10 | 359 | |
505 | 인사(Greeting)의 중요성 | 박성춘 | 2012.04.19 | 207 | |
504 | 인생 | 성백군 | 2012.02.10 | 183 | |
503 | 시 |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 유진왕 | 2021.08.17 | 97 |
502 | 시 | 인생길 / young kim 1 | 헤속목 | 2022.01.27 | 149 |
501 | 시 |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7 | 135 |
500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40 |
499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09 |
498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373 | |
497 | 인센티브 | 박성춘 | 2010.02.17 | 711 | |
496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4 |
495 | 인연이란 | 김사빈 | 2012.03.04 | 272 | |
494 | 일 분 전 새벽 세시 | 박성춘 | 2009.01.24 | 277 |
담쟁이 꽃넝쿨로
눈이 더 할 수 없이 호사를
사과 꽃도 아주 많이 왔네
작년엔 엄청 박하더니만
여러 해 숨죽여 기다리던
체리꽃도 근사하고
담장 아래 늘어선
아마릴리스 신났고
다람쥐도 아주 좋다누만
헌데, 이녀석 왈
꽃보다 체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