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쏟아 부은 혼魂과 열정
어느 골 따라 흐르고 있나
마라톤 런너처럼 긴 호흡의 길 달리고 있지
비로소
잉태되는 생명
팍팍한 땅에 스미는 물
길 달리다 힘겨워지면
주저앉을지라도
뜻을 향해 함께하는 실천가들이 필요해
옆길로
비켜서지 않는
시금석으로 남겨진 이름
시조
2021.07.29 16:01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71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 1870 | 시 | 종신(終身) | 성백군 | 2014.09.22 | 259 |
| 1869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198 |
| 1868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139 |
| 1867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94 |
| 1866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85 |
| 1865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500 | |
| 1864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44 | |
| 1863 | 조국땅을 그리며 | 박성춘 | 2009.08.02 | 630 | |
| 1862 | 시 | 조개의 눈물 | 강민경 | 2019.05.30 | 148 |
| 1861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2 |
| 1860 | 제목을 찾습니다 | 박성춘 | 2007.07.03 | 381 | |
| 1859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3 |
| 1858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171 |
| 1857 | 정치 시사 소설 <도청> | 정진관 | 2004.11.21 | 833 | |
| 1856 | 정자나무의 속내 | 성백군 | 2012.03.25 | 137 | |
| 1855 | 정의 - 상대성이런 | 박성춘 | 2007.12.17 | 191 | |
| 1854 | 시 | 정월 대보름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05 | 66 |
| 1853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2.08 | 158 |
| 1852 | 시 |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8.06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