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1 10:12

낚시꾼의 변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낚시꾼의 변 >

 

 

지난 주 낚시 다녀와서는

안식구 친구들이 여럿 모였소

 

회를 먹고 싶다 하기에

도미하고 마커렛 몇 마리를 떠 줬더니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도미를 몇 마리씩 구어 줬는데

그것도 순식간에 번쩍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 ?
    독도시인 2021.08.03 14:19
    나만 촌놈이네
    다들 생선 맛 제대로 아는구만 해도

    그래도 보는 것만도 흐뭇하니
    난 또 생선 건지러 가야혀, 허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177
592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195
591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71
590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589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69
588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80
587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181
586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31
585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08
584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0
583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86
582 평 안 1 young kim 2021.03.30 177
581 눈[目]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31 138
580 시조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1 224
579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5
578 시조 시詩 한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2 82
577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76
576 시조 청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4 101
575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41
574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8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