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함박눈 / 천숙녀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봄 / 천숙녀
미망 (未忘)
날마다 희망
풋내 왕성한 4월
동행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담쟁이 그녀/강민경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물거울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