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09
어제:
2,054
전체:
16,530,07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09 12:56

물봉선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44VABEBK.jpg

 

 

물봉선 / 천숙녀


고깔 같은 자태로 꿀벌 부르는 물봉선
벌들은 꿀벌들은 들은 채 아니하고
꼬리 쪽
빨대를 꽂아
꿀만을 훔쳐가고

내가 바라는 건 마주앉아 눈 맞추며
꽃잎열고 당당하게 꽃가루를 옮겨주는
꿀벌의
선한모습과
오늘을 살고 싶은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1Jul
    by 유진왕
    2021/07/21 by 유진왕
    in 시
    Views 74  Replies 1

    먼저 와 있네

  2. No Image 27Feb
    by 하늘호수
    2024/02/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5 

    낙엽의 은혜 / 성백군

  3. No Image 01Jul
    by 정용진
    2019/07/01 by 정용진
    in 시
    Views 75 

    산그늘 정용진 시인

  4. 20Mar
    by 독도시인
    2021/03/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Replies 1

    나목(裸木) / 천숙녀

  5. 09Nov
    by 독도시인
    2021/11/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물봉선 / 천숙녀

  6. 30May
    by 독도시인
    2021/05/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등나무 / 천숙녀

  7. 12Aug
    by 독도시인
    2021/08/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8. 12Sep
    by 독도시인
    2021/09/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9. 14Oct
    by 독도시인
    2021/10/1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5 

    그립다 / 천숙녀

  10. 01Jun
    by 독도시인
    2021/06/0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6 

    옛집 / 천숙녀

  11. No Image 31Aug
    by 하늘호수
    2021/08/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6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12. 31May
    by 독도시인
    2021/05/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7 

    유월 오면 / 천숙녀

  13. 02Oct
    by 독도시인
    2021/10/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7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14.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0/1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몰라서 좋다 / 성백군

  15. 28Aug
    by 독도시인
    2021/08/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8 

    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16. No Image 20Mar
    by 하늘호수
    2024/03/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8 

    밀당 / 성백군

  17. No Image 06Jan
    by 성백군
    2008/01/06 by 성백군
    Views 79 

    방파제

  18. No Image 19Feb
    by 이월란
    2008/02/19 by 이월란
    Views 79 

    눈꽃

  19.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9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20. 26Mar
    by 독도시인
    2021/03/2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79 

    눈물로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