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4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253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252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2 |
251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583 | |
250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52 |
249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2 |
248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7 |
247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0 |
246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93 |
245 | 수필 | 감사 조건 | savinakim | 2013.12.25 | 301 |
244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6 |
243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242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88 | |
241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240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51 |
239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44 | |
238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237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
236 | 시 | 간도 운동을 해야 | 강민경 | 2015.09.11 | 200 |
235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