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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6
410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16
»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6 116
408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407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406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405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404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5
403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5
402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5
401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400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399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39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397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396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395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5
394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393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14
392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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