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40
어제:
2,058
전체:
16,531,65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2.01.31 12:15

함박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 (11).jpg

 

함박눈 / 천숙녀
​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5Jul
    by 泌縡
    2020/07/15 by 泌縡
    in 시
    Views 125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2. 18Sep
    by 독도시인
    2021/09/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3. 05Oct
    by 독도시인
    2021/10/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4. 24Oct
    by 독도시인
    2021/10/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5. 31Jan
    by 독도시인
    2022/01/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함박눈 / 천숙녀

  6. 21Feb
    by 독도시인
    2022/02/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7. 13Mar
    by 독도시인
    2022/03/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5 

    봄 / 천숙녀

  8. No Image 17Feb
    by 이월란
    2008/02/17 by 이월란
    Views 124 

    미망 (未忘)

  9. No Image 27Oct
    by 하늘호수
    2016/10/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4 

    날마다 희망

  10. No Image 06Apr
    by 강민경
    2017/04/06 by 강민경
    in 시
    Views 124 

    풋내 왕성한 4월

  11. No Image 07Apr
    by 하늘호수
    2017/04/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4 

    동행

  12. No Image 27Mar
    by 하늘호수
    2018/03/2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4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13. No Image 10Sep
    by 강민경
    2018/09/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24 

    담쟁이 그녀/강민경

  14. No Image 09Oct
    by 강민경
    2019/10/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24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15. No Image 16Aug
    by 泌縡
    2020/08/16 by 泌縡
    in 시
    Views 124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16. 13Sep
    by 독도시인
    2021/09/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4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17. 29May
    by 독도시인
    2021/05/29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24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18. 10Apr
    by 독도시인
    2021/04/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4  Replies 1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9. 13Jul
    by 독도시인
    2021/07/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4 

    노래 / 천숙녀

  20. No Image 13Jul
    by 하늘호수
    2021/07/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4  Replies 1

    물거울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