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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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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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0 | 103 |
270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3 |
269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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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7 | 103 |
268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267 | 시조 |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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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3 | 102 |
266 | 시 | 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07 | 102 |
265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2 |
264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2 |
263 | 시 |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22 | 102 |
262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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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25 | 102 |
261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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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02 |
260 | 시 |
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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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02 |
259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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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3 | 102 |
258 | 시 | 2024년을 맞이하며 | tirs | 2024.01.02 | 102 |
257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2 |
256 | 시 |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0 | 102 |
255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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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5 | 101 |
254 | 시조 |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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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8 | 101 |
253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1 |
252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