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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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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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9 | 153 |
1471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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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3 |
147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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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7 | 153 |
1469 | 시조 |
훌쩍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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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2 | 153 |
1468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3 |
1467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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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153 |
1466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54 | |
1465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1464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1463 | 시 |
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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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9.29 | 154 |
1462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4 |
1461 | 시 | 석양빛 | 강민경 | 2017.07.22 | 154 |
1460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4 |
1459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54 |
1458 | 시 |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12 | 154 |
1457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4 |
1456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4 |
1455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54 |
1454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4 |
1453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