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3.16 12:52

연(鳶) / 천숙녀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연.png

 

() / 천숙녀

 

까마득 올랐나 봐 보이지 않는 꿈

하늘 높이 쫓던 기억 얼레에 되감는다.

붙박은 댓가지 사이 틈새라도 생겼을까

벌이줄 다시 매어 연줄에 달아 본다

추수 끝낸 초겨울 널찍한 들판에서

다시금 띄워 올리고픈 펴지 못한 나의 꿈


  1. 거울 앞에서 / 천숙녀

    Date2021.03.0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9
    Read More
  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Date2021.03.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3
    Read More
  3. 봄볕 / 천숙녀

    Date2021.03.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7
    Read More
  4. 하나 됨

    Date2021.03.10 Category Byyoung kim Views128
    Read More
  5.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Date2021.03.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3
    Read More
  6. 3월의 노래 / 천숙녀

    Date2021.03.1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1
    Read More
  7. 귀 울림 / 천숙녀

    Date2021.03.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2
    Read More
  8. 가고 있네요

    Date2021.03.14 Category By泌縡 Views112
    Read More
  9.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Date2021.03.1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72
    Read More
  10.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Date2021.03.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6
    Read More
  11. 연(鳶) / 천숙녀

    Date2021.03.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2
    Read More
  12. 펼쳐라, 꿈 / 천숙녀

    Date2021.03.1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9
    Read More
  13. 산행 / 성백군

    Date2021.03.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87
    Read More
  14. 침 묵

    Date2021.03.18 Category Byyoung kim Views123
    Read More
  15.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Date2021.03.1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9
    Read More
  16. 기도처 / 천숙녀

    Date2021.03.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0
    Read More
  17. 나목(裸木) / 천숙녀

    Date2021.03.2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5
    Read More
  18. 순수

    Date2021.03.20 Category Byyoung kim Views133
    Read More
  19. 들풀 . 1 / 천숙녀

    Date2021.03.2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53
    Read More
  20. 들풀 . 2 / 천숙녀

    Date2021.03.2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