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8 15:15

새 출발

조회 수 331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출발 / 유성룡




날밤을 샌다
장광창 하나 없이
고요하고 적적하다
절대경에 도달한 어둠
총총한 별들이
가슴에 박히면
새로운 경지에 다다른 이방인
마지막 이민을 작정한다

스스로 격려하고
용기 북돋워준 말
나를 잡아 준
그 한마디,
나도 한다면 한다는 그 말. (발표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4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1813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2
1812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22
1811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1810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2
1809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2
1808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1807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1806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1805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2
1804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2
1803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2
1802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2
1801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2
1800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2
1799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1798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23
1797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23
1796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3
1795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