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32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아직 시작도 없어
사랑한다는 말 조차 잇지 못하는

이제 막 시작하려는
두 번째 사랑의 나의 여인을
확, 안아 줄 수 없어
가슴 조리는 아쉬움의 미련으로

시를 쓰면서

멋진 시가 될 것이라는
그런 시가 아닌
아쉬움이 남는 미완성의

일주야.(一晝夜)
끝이 없는
사랑을 하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5 입춘(立春) 하늘호수 2017.02.15 226
1794 입동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13 227
1793 임 보러 가오 강민경 2017.07.15 162
1792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16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2006.04.21 232
1790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6
1789 일상이 무료 하면 김사빈 2005.10.18 358
1788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2
1787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5
1786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9
1785 일본인 독서 김우영 2011.01.14 715
1784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6
1783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승하 2007.04.07 684
1782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77
1781 인연이란 김사빈 2012.03.04 272
1780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154
1779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11
1778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승하 2007.04.07 373
1777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09
1776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40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