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호시절
바람 한번 못쏘이고
서방님
춘정(春情)에
이끌리어
이방저방
들락거리며
군불 지피던 새댁
잠시
문턱에 주저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10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2 |
| 2009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5 | 102 |
| 2008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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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02 |
| 2007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3 | 102 |
| 2006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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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7 | 102 |
| 2005 | 시 | 2024년을 맞이하며 | tirs | 2024.01.02 | 102 |
| 2004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2 |
| 2003 | 시 |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0 | 102 |
| 2002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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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8 | 103 |
| 2001 | 시 |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15 | 103 |
| 2000 | 시 | 9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9.10 | 103 |
| 1999 | 시 |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7 | 103 |
| 1998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3 |
| 1997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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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27 | 103 |
| 1996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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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2 | 103 |
| 1995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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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0 | 103 |
| 1994 | 시 |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 유진왕 | 2021.07.28 | 103 |
| 1993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 1992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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