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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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61 |
1709 | 수필 | 나의 뫼(山) 사랑 | 김우영 | 2014.04.27 | 679 |
1708 | 수필 | 나의 문장 작법론/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5.12.24 | 374 |
1707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311 |
1706 | 수필 | 나의 수필 창작론/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5.12.24 | 403 |
1705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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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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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7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1 |
1696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