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5 02:52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조회 수 338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 Ahn 해바라기는 살아있는 동안 해를 따라 돈다 해는 해바라기가 따라 도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꽃은 해를 따라 돈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순수한 회색씨가 새싹이란 이름표를 달고 해를 처음 봤을 때 운명이었다 그래서 해를 가슴에 담았다 노랗게 되었다 해를 따라 돌게 되었다 운명이었기에 해바라기는 지쳐서 시들어 그렇게 갔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1. No Image 01Jan
    by 전재욱
    2005/01/01 by 전재욱
    Views 344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2. No Image 31Dec
    by 이승하
    2005/12/31 by 이승하
    Views 344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3. No Image 14Aug
    by 박동수
    2006/08/14 by 박동수
    Views 344 

    갈릴리 바다

  4. No Image 23Apr
    by 성백군
    2013/04/23 by 성백군
    Views 343 

    황혼길 새 울음소리

  5. No Image 09Jan
    by 김사빈
    2012/01/09 by 김사빈
    Views 343 

    유나네 태권도

  6.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7. No Image 31Jul
    by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by 미주문협관리자
    in
    Views 343 

    목백일홍-김종길

  8. 그리움

  9.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10. No Image 21Dec
    by 김우영
    2011/12/21 by 김우영
    Views 341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11. No Image 14Dec
    by 유성룡
    2005/12/14 by 유성룡
    Views 340 

    누나

  12. No Image 21Oct
    by 강민경
    2011/10/21 by 강민경
    Views 340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13. No Image 23Jun
    by 윤혜석
    2013/06/23 by 윤혜석
    Views 340 

    (단편) 나비가 되어 (3)

  14. 별 하나 받았다고

  15. No Image 07Apr
    by 손홍집
    2006/04/07 by 손홍집
    Views 339 

    시지프스의 독백

  16. No Image 26Apr
    by 김사빈
    2006/04/26 by 김사빈
    Views 339 

    민족 학교 설립 단상

  17. No Image 12Jun
    by 김사빈
    2008/06/12 by 김사빈
    Views 339 

    여행은 즐겁다

  18. No Image 30Jun
    by 강민경
    2008/06/30 by 강민경
    Views 339 

    노래하는 달팽이

  19. 나무 요양원

  20. 반쪽 사과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