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1.28 17:08

빨래 / 천숙녀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빨래.jpg

 

 

빨래

 

장롱 속 이불 홑청을 비벼 빨아 널면서

 

오늘은 볕살이 좋아 발가벗고 매달렸다

 

길 잃고 떠 밀려가던 내 목 쉰 아우성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0 시조 아침나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8 174
1619 시조 몽돌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7 187
1618 시조 지문指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6 85
1617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8
1616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224
1615 시조 묵정밭 / 천숙녀 3 file 독도시인 2021.02.03 173
1614 시조 2월 엽서.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1 160
1613 사과껍질을 벗기며 곽상희 2021.02.01 132
1612 시조 등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31 181
1611 시조 지는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9 129
» 시조 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8 185
1609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7 157
1608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1.27 71
1607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38
1606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98
1605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5 82
1604 tears 1 young kim 2021.01.25 142
1603 시조 호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4 297
1602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20
1601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