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20 11:38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독도 888.jpg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첫 해맞이 일 번지 떠 올리면 치는 가슴

청정수 퍼 올려도 언제나 목이 말라

끝없는

그리움덩이

어찌해야 삭혀질까

만나면 만날수록 외로움 깊어가고

당기면 당길수록 조여 드는 이 아픔

쓰리고

때론 아프지만

내 사랑의 예쁜 집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0 봄소식 정용진 시인 chongyongchin 2021.02.23 154
1639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100
1638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2 143
1637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1 180
»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6
1635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9 163
1634 시조 뒤안길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8 99
1633 시조 실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7 103
1632 시조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6 119
1631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34
1630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泌縡 2021.02.14 172
1629 시조 청국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4 115
1628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3 123
1627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2 134
1626 화장 하던날 1 young kim 2021.02.11 212
1625 시조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1 92
1624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92
1623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7
1622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75
1621 시조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9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4 Next
/ 114